•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울산소식]동구, 공공근로사업 산업안전교육 실시 등

등록 2018.01.15 16:09: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동구, 공공근로사업 산업안전교육 실시

 울산시 동구는 15일 구청 5층 중강당에서 2018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생애경력 설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 시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사 강영진 강사가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사고유형과 예방대책, 안전수칙에 대해 강의했다.

 생애경력 설계교육은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김현지 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중장년의 의미 찾기, 관계를 위한 소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동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고용 창출을 위해 오는 4월말까지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정화사업과 청년적합사업 등 21개 부서에 60명의 인원을 배치한다.


 ◇울주군,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시범사업 협약식
 
 울산시 울주군은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부산디자인센터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셉테드) 시범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축물과 도시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사업이다.

 온산읍 덕신1차·2차 시장 인근 다세대 밀집지역이 대상이며 총 사업비는 2억원이다.

 사업을 맡은 부산디자인센터는 2007년 4월 개원한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가 출연한 지역특화 디자인 전문기관으로 부산·울산·경남권역을 담당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