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스트림네트웍스, 신창균·이상석 각자 대표 체제로…"도약 원년"
【서울=뉴시스】신창균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왼쪽)와 이상석 신임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대표. (사진 = 옐로모바일 제공)
이번 개편을 통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애드테크 및 에이전시 사업의 고유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 체계를 구축해 사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기술을 기반으로 올해 아시아 최대 디지털마케팅 그룹으로 도약할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신 대표는 "최근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했고 이번 경영 개편으로 빠른 의사결정 구조와 지속 성장을 위한 탄탄한 진용을 갖추게 됐다"며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대표는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디지털마케팅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