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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국립대구박물관 '가정의 달' 문화행사 풍성

등록 2018.04.24 14: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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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5월5~7일 야외마당과 해솔관강당 일원에서 '가족의 달 박물관 문화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 2018.04.24. (사진=국립대구박물관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5월5~7일 야외마당과 해솔관강당 일원에서 '가족의 달 박물관 문화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 2018.04.24. (사진=국립대구박물관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가정의 달' 5월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린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5월5~7일 야외마당과 해솔관강당 일원에서 '가족의 달 박물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박물관 야외마당에선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열린다. 페이스 페인팅, 드로잉, 한지 목걸이 만들기 등이 대표적이다.

천연 아로마 테라피, 캘리 그라피 무드등, 보석 십자수, 석고 방향제 체험 등의 유료행사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5월5~7일 야외마당과 해솔관강당 일원에서 '가족의 달 박물관 문화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 2018.04.24. (사진=국립대구박물관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5월5~7일 야외마당과 해솔관강당 일원에서 '가족의 달 박물관 문화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행사. 2018.04.24. (사진=국립대구박물관 제공)[email protected]


중앙광장에선 마술·풍선·버블쇼와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해솔관강당에서 해피뮤직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짱구는 못 말려', '니모를 찾아서', '검정고무신 4기' 등 5편의 영화도 차례로 상영한다.체험을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나노 블록, 비눗방울, USB 선풍기 등의 선물도 준다. 단 매일 선착순 300명에 한해 진행한다.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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