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앙도서관 치매 극복 선도기관 선정 등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시 중구보건소는 대구중앙도서관을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2018.07.09. (사진=대구시 중구보건소 제공)[email protected]
대구시 중구보건소는 대구중앙도서관을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
9일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치매 극복 선도기관은 치매 바로알기 등의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역할이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는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중앙도서관은 도심에 위치한 데다가 대학병원이 인접해 쉽게 치매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대구중앙도서관은 2층 종합자료실에 치매 극복 도서코너를 설치했다.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료, 병간호 등의 내용을 담은 치매 관련 도서 100여 권을 갖췄다.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대출할 수 있다.
치매 홍보 리플릿도 배치해 지역주민 누구나 치매에 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앞서 중구보건소는 남산종합복지관와 더존보청기 등을 치매 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한 바 있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디트로시민경찰대와 함께 도시철도 3호선을 따라 합동 순찰을 했다고 9일 밝혔다.2018.07.09.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email protected]
대구 중부경찰서는 디트로시민경찰대와 함께 도시철도 3호선을 따라 합동 순찰을 했다고 9일 밝혔다.
디트로시민경찰대는 여성범죄 방지와 치안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주민 모임이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