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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서 90대女 열사병으로 숨져

등록 2018.07.29 09: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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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배소영 기자 = 폭염이 지속되는 28일 경북 칠곡에서 90대 여성이 열사병 증세로 숨졌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께 칠곡군 왜관읍의 한 노상에 쓰러진 A씨(91·여)를 이웃 주민이 발견했다.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A씨를 응급조치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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