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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24개월형 단독 출시

등록 2018.08.14 09: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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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18개월형 이어 고객 사용기간 선택권 확대 전망

12개월 후에는 50%, 18개월·24개월 후에는 40% 보장

LG U+, 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24개월형 단독 출시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9'의 사용기간 24개월을 지원하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밝혔다.

노트9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신규 단말기를 일정 기간 사용하다가 반납하면 기기 값 일부를 보상해주는 제도다. 사용기간 12개월 후에는 기기 값의 50%, 18개월·24개월 후에는 40%를 돌려준다.

24개월간 사용한 노트9의 중고폰을 40%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노트9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에 따른 이용료 할인을 제공한다. VIP·VVIP 등급은 월 3800원의 이용료 납부 없이 멤버십 포인트가 자동 차감된다. 다이아·골드 등급은 이용료의 50%(1900원) 실버·일반 등급은 약 70%(2700원)를 내야하며, 남은 금액은 멤버십 포인트 차감으로 할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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