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커피베이는 오는 18∼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랜차이즈 서울은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창업 박람회로 매년 많은 관람객이 찾고 있다. 커피베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시장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 필수 입지조건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커피베이는 중저가 커피 브랜드이지만 자체 로스팅 플랜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인 '커피베이 멤버스' 가입충전 프로모션 등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47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예비 가맹점주들께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맛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커피베이만의 노하우와 창업 특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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