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정상직 총장 'CEO 명예의 전당' 인재육성 수상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 정상직(오른쪽) 총장이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인재육성 부문 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 정상직 총장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인재육성 부문 상을 받았다.

이 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탁월하고 창조적인 경영능력으로 기업(기관) 경쟁력을 향상시켜 국가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최고 경영자(CEO)에게 수여한다.

정 총장이 받은 인재육성부문은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발굴과 독자적인 인재육성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기여한 CEO에게 준다.

우송정보대는 글로벌·특성화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장 빨리 '한국대표 명장'으로 성장시켜 지역사회 핵심 인재이자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고 있다.

또 실용적 인재양성을 위해 1년 4학기 블록식 교육, 기업이 원하는'EOD(Education On Demand)학과',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 강의를 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취업성공을 위한 산학맞춤형 교육, 실용 학문 기반의 창업특성화 프로그램, 해외취업 및 인턴십 글로벌 프로그램 등으로 학생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그동안 한국대표 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을 지향하면서 노력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성과가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지역은 물론 세계적으로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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