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남현동 연주대능선·삼성산 등산로 재탄생
2개 구간 등산로 정비 완료
【서울=뉴시스】서울 관악구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정비사진. 2018.12.12. (사진=관악구 제공)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사업비 8억5000만원을 투입해 산림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정비 대상은 관악산 남현동 연주대능선 등산로와 삼성산 466봉 인근 등산로 등 2개 능선 5㎞ 구간이다.
구는 지난해 관악산 관음사에서 연주대 구간 등산로를 정비한 후 위험 요소가 남아있던 3㎞ 잔여구간에 데크계단, 안전난간, 샛길폐쇄 안내판 등을 설치했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