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가방협동조합 제품 기획전 '가방 꿈을 담다'
가방협동조합 홍보와 판로확대
사회적경제 주민의식 증진 목표
【서울=뉴시스】양천가방협동조합 제품전시회. 2018.12.18. (사진=양천구 제공)
여행·등산가방, 크로스백 등 21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양천가방협동조합 판로확대를 지원한다.
양천가방협동조합은 40여년 이상 기술력을 지닌 가방장인들로 구성됐다. 2015년 조합 설립 후 자체 상표 란트(LANTT)를 단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LANTT는 Life(인생), Attract(매혹적이다), Necessity(실용적), Timeless Time(초월적 시간)의 앞글자를 딴 이름이다. 이 상표는 가방을 곧 삶으로 아는 사람들(양천협동조합)이 만든 매혹적이고 실용적, 초월적 시간의 가치를 가진 가방을 뜻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2-2084-545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향후 유사제품군 기획판매 전시로 매출효과를 확대하겠다"며 "지역소상공인 제품 판매도 검토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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