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관악·동작 공동 자원순환센터' 건립
쓰레기 집하장 현대화 시스템 마련
【서울=뉴시스】관악구·동작구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협약식 모습. 2018.12.20. (사진=관악구 제공)
현재 보라매 인근에 관악클린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쓰레기 집하장을 현대화를 통해 그간 인근 주민들의 소음·악취로 인한 불편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관악·동작 공동 자원순환센터의 시설규모는 연면적 4만5000㎡(지하 3층)에 사업비로 대략 14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향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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