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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소식]김해시 제야의 종 타종식 등

등록 2018.12.31 1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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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율하도서관 마녀체력 작가 이영미와 북콘서트 운영

김해 황금명태본가 성금 500만원 기탁

【김해=뉴시스】 제야의 타종식이 열리는 김해시민의 종

【김해=뉴시스】 제야의 타종식이 열리는 김해시민의 종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시 제야의 종 타종식

 경남 김해시가 31일 오후 10시부터 종각 일원에서 김해시민의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
 
 2018년 무술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식은 김해시가 주최하고 (사)가야문화축제전위원회가 주관한다.

 타종식은 가야건국 2000년 세계도시 김해를 주제로 허성곤 김해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야음악회, 기념식, 타종식,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타종식에 앞서 펼쳐지는 제야음악회에는 김해시 자원봉사 홍보대사인 은가은, 싸이의 커버 가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싸요, 우리소리예술단의 타악공연, 김해 트로트 신동 김은빈의 공연이 이어진다.

 참석 시민들에게 소망풍선을 나눠주고, 대형 소망 우체통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김해 율하도서관 마녀체력 작가 이영미와 북콘서트 운영

 김해시 율하도서관(관장 차미옥)은 내년 1월 19일 오후 6시~8시 마녀 체력 작가 이영미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체력 하나만 달라져도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한다'를 주제로 이영미 작가가 강연한다.

 율하도서관 3층 열람실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김해 황금명태본가 성금 500만원 기탁

 김해시 삼계동에 소재한 명태조림 전문 음식점인 황금명태본가(대표 최난옥)는 31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 5개소에 전달된다.

 황금명태본가 최난옥 대표는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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