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스마트폰 치유 프로그램 명칭 공모전 열려
2월22일부터 3월15일까지 접수
10명 선발해 상장 및 상금 수여
【서울=뉴시스】=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2월22일부터 3월15일까지 청소년의 건전한 미디어 사용습관을 위한 치유캠프의 명칭 및 로고 공모전을 진행한다. 2019. 02. 22. (사진=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제공)
인터넷·스마트폰 기숙치유 프로그램은 미디어 사용조절이 어려운 청소년과 가족을 돕기 위한 캠프의 통칭이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1박12일 진행되는 캠프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2박3일로 진행되는 가족치유캠프가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을 계획했다.
공모전에는 프로그램 명칭만 제출가능하며 로고 제출은 선택사항이다.
공정한 선정을 위해 홈페이지 투표 및 분야별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발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전 접수는 3월15일까지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의견수렴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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