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욕심이 나서"…손님 차량서 지갑 훔친 세차장 직원 입건
【정읍=뉴시스】= 전북 정읍경찰서 전경.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A씨는 지난 2월 14일 오후 3시30분께 정읍시 상평동의 한 세차장에서 B(33)씨 차량을 청소하다 조수석에 떨어져 있던 지갑을 발견하고 훔쳐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자의 지갑에 현금 100만원이 있는 것을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순간 욕심이 나서 훔쳤다. 돈을 사용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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