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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소년 동아리 지원 '개(開)판5분전 프로젝트' 공모

등록 2019.03.04 15: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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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비 최대 200만원 지원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개(開)판 5분전 프로젝트 활동 모습. 2019.03.04.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서울 도봉구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개(開)판 5분전 프로젝트 활동 모습. 2019.03.04. (사진=도봉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청소년이 스스로 도전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개(開)판 5분전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개(開)판 5분전 프로젝트'는 청소년 동아리 및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이를 위해 1억 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관내 5인 이상의 청소년(만9세~24세)이면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4일까지 자유주제 또는 사회기여형 중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도봉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란에 있는 내용을 참고해 지원 신청서, 활동계획서, 회원명부, 활동영상 등을 준비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단체에는 프로젝트 활동비(최대 200만원)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간 연합활동과 교류 활성화를 위한 발대식, 연합캠프, 연말 총회 등 연간 4회에 걸친 네트워크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이 모여서 1년 동안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봄으로써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배움과 활동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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