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용모 조롱 시비 2라운드···말되네
한서희(왼쪽), 류준열
한서희는 7일 인스타그램에 어느 네티즌이 남긴 '근데 차은우 따라했으면 차은우 외모 비하라고 할 건가? 이건 기자들이 류준열을 비하하는 것 아닌가'라는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차은우(22)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이며 잘생긴 외모로 인해 '얼굴천재'라는 별명이 있다.
과거 스타들의 용모를 패러디한 연예인들의 사진도 게재했다. 격투기스타 추성훈(44)의 딸 추사랑처럼 분장한 개그맨 정성호(45), 류준열의 표정을 성대모사한 개그우먼 이세영(30), 래퍼 딘딘(28)의 입모양을 따라 한 네티즌이 모습이 담겼다.
ⓒ 한서희 인스타그램
이후 "그냥 악의 없이 사진보고 따라해본 건데 비하라니"라며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른스러운 서희가 되겠습니다"라고 사과했지만, 다시 패러디 사례를 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한서희는 2012년 MBC TV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다. 2017년 그룹 '빅뱅'의 탑(32)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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