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도 중기부 차관 10억...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인사혁신처, 공직자 91명 재산 내역 게재
【서울=뉴시스】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소기업 해외진출유관기관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2.14.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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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총 10억4142만8000원의 재산 내역을 공개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임명 또는 퇴직된 공직자 총 91명의 재산 내역을 22일자로 관보에 게재했다.
김 차관이 신고한 재산 내역은 ▲본인, 배우자 및 모친 소유의 아파트, 다가구 주택 등의 건물 9억2893만2000원 ▲본인, 배우자 및 모, 장녀, 장남이 소유한 예금 6억4118만8000원 등이다.
채무는 본인 및 배우자 명의로 5억3019만2000원이 있다.
한편 김 차관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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