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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G밸리 근로자 대상 무료 '문화강좌' 개설

등록 2019.03.31 13: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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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3개 강좌 운영

【서울=뉴시스】금천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 포스터. 2019.03.31.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금천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 포스터. 2019.03.31. (사진=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다음달 1일부터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G밸리 기업시민청 문화강좌는 G밸리 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활기찬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설․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문화강좌는 다음달 17일부터 7월 11일까지 운영된다. '캘리그라피' '가죽공예' '바이올린' 3개 강좌가 마련됐다.

캘리그라피와 가죽공예 강좌는 매주 수요일 총 10회, 바이올린은 매주 목요일 총 12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전문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강좌별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구와 G밸리 내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근로자는 G밸리 기업시민청으로 방문 또는 전화(02-2136-4707~8)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캘리그라피와 가죽공예 재료비 2만 원은 별도이며 '바이올린 악기는 본인이 지참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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