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미북 대화 유지·톱다운 방식 필요…가능하리라 확신"(1보)
【워싱턴(미국)=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영빈관(블레어하우스)에서 폼페이오(왼쪽 세번쨰) 미 국무장관, 볼튼(왼쪽 두번째) 국가안보보좌관,해리스(왼쪽) 주한대사 비롯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4.11.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워싱턴 영빈관 블레어 하우스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비공개 접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실제로 그것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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