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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육공무원 임용 경쟁률 9.2대 1

등록 2019.04.24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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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직렬 48.3대 1 최고

전남도 교육청. (사진=뉴시스DB)

전남도 교육청.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교육청의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9.2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6.7대 1보다 높아졌다.

24일 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공무원 선발 인원은 298명에 응시자는 모두 2756명에 달했다.

직렬별로는 교육행정(일반) 10.5대 1, 교육행정(장애인) 2.8대 1, 교육행정(저소득) 4.0대 1, 시설(건축) 3.5대 1 등이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렬은 공개경쟁 조리직렬(일반)로 48.3대 1을 기록했다.

또 전남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은 평균 3.8대 1을 보였다.

필기시험은 6월15일 시행되고, 7월26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8월1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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