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태양광 특화사업으로 주민쉼터 조성
관악구청 2층에 조성…7월 착공
【서울=뉴시스】 관악구 청사. 2019.01.25. (사진= 관악구 제공)
공모를 통해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구는 구청사 2층에 위치한 야외 데크 공간에 태양광을 이용한 쉼터를 만든다.
공사는 오는 7월에 시작해 10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온실가스 저감 및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살기 좋은 관악 쉼터 조성을 위해 환경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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