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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임대주택 하루학교 운영

등록 2019.06.03 11: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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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오후 2시 대방동주민센터 주민 50명 대상

【서울=뉴시스】 지난해 5월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임대주택 관련 교육. 2019.06.03.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 지난해 5월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임대주택 관련 교육. 2019.06.03.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4일 오후 2시부터 대방동주민센터에서 LH와 협력해 '임대주택 하루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임대주택에 대해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5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희망자는 이날까지 사회복지과(02-820-9667, 9778)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LH와 동작주거복지센터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LH 임대주택 매입 및 전세임대 사업 ▲임대주택 신청자격·방법·가점항목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 사업 등을 소개한다.

1대1 맞춤형 주거상담이 이뤄진다. 구청 희망복지팀과 변호사는 복지사업 안내,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박주일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주민들에게 임대주택 입주 기회와 주거복지관련 실질적 정보가 제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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