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흉흉한 추석…文 정권 광기 물리치고 승리할 것
"모두 함께 국민연대의 힘으로 맞서 싸워야"
【인천=뉴시스】 박영태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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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이다.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젊은이들,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 이런 저런 이유로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분들께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며 "요즈음 많이 힘드실 것이다. 추석이 이렇게 흉흉했던 적이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위선적이고 불의한 문재인 정권을 막아내야 한다. 이제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국민연대의 힘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여러분이 믿어주고 함께해 주시면 두려울 것 없다.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야만, 그리고 광기를 반드시 물리치고 승리할 것"이라며 "우리가 꿈꾸는 나라를 위해 끝내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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