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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김포 요양병원 화재, 인명 피해 없도록 만전 기하라"

등록 2019.09.24 10: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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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상황 실시간 보고 받아

"가용인력 최대로 투입할 것"

【뉴욕=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 회의장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9.09.24. photo1006@newsis.com

【뉴욕=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총회 회의장에서 열린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19.09.24. [email protected]

【뉴욕·서울=뉴시스】안호균 홍지은 기자 = 방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김포시 풍무동의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가용인력을 최대로 투입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화재 상황과 관련해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9시3분께(한국시간) 김포시 풍무동의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병원에는 130여명의 노인과 50명의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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