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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부산서 개막

등록 2019.10.17 13: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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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예선전이 열린 17일 오전 부산 기장군 기장월드컵빌리지 축구장에서 궁사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대회 경기종목은 리커브 남여 개인전이며, 경기방식은 예선의 경우 70mX2회 랭킹 라운드로, 본선과 결선은 3발 5세트의 세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남여 선수 총 152명이며, 대회 상금은 우승 1억원을 포함해 총 4억4400만원 상당이다. 예선(17일)과 64강전~32강전(18일)은 기장월드컵빌리지 축구장에서 열리며, 16강부터 결선(8강~결승) 경기는 18일 오후와 19일 해운대구 KNN 센텀광장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19.10.1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 예선전이 열린 17일 오전 부산 기장군 기장월드컵빌리지 축구장에서 궁사들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대회 경기종목은 리커브 남여 개인전이며, 경기방식은 예선의 경우 70mX2회 랭킹 라운드로, 본선과 결선은 3발 5세트의 세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남여 선수 총 152명이며, 대회 상금은 우승 1억원을 포함해 총 4억4400만원 상당이다. 예선(17일)과 64강전~32강전(18일)은 기장월드컵빌리지 축구장에서 열리며, 16강부터 결선(8강~결승) 경기는 18일 오후와 19일 해운대구 KNN 센텀광장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19.10.1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가 17일 부산에서 사흘 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대회 예선(17일)과 64강전~32강전(18일)은 기장월드컵빌리지 축구장에서 열리며, 16강부터 결선(8강~결승) 경기는 18일 오후와 19일 해운대구 KNN 센텀광장에 설치된 특설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종목은 리커브 남녀 개인전이며, 경기방식은 예선의 경우 70mX2회 랭킹 라운드로, 본선과 결선은 3발 5세트의 세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인원은 남녀 선수 총 152명이며, 대회 상금은 우승 1억원을 포함해 총 4억4400만원 상당이다.

남·여부 16강전과 8강전은 STN 인터넷 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남·여부 4강전부터 결승전 경기는 KBS 1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더불어 양궁 레슨을 받을 수 있는 '양궁체험부스'와 어린이 전용 장비를 갖춘 '키즈 양궁체험장' 등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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