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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미식관광 프리미엄 가이드 양성’ 수강생 모집

등록 2019.12.05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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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당 선착순 15명 모집, 14·15일 교육 예정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 미식관광 프리미엄 가이드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19.12.05 bsc@newsis.com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 미식관광 프리미엄 가이드 양성 교육’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진=제주관광공사 제공) 2019.12.05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2일까지 관광종사자 역량강화 프리미엄 과정인 ‘제주 미식관광 프리미엄 가이드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식관광 전문 가이드 육성으로 제주관광의 다양성 확보와 차별화한 여행 콘텐츠 제공을 위해 기획했다.

제주향토음식 제2호 명인으로 활동하는 고정순 제주향토음식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주의 로컬 식자재와 사계절 밥상’을 주제로 두 차례에 걸쳐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는 14일과 15일 오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다. 교육은 회당 선착순으로 15명을 모집하며, 대상은 도내 관광통역안내사 및 국내여행안내사다.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대중적인 관광이 아닌 특별한 경험과 목적을 가진 특수목적관광이 대세를 이루면서 미식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관광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획일화한 여행 시장에서 미식관광을 통한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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