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72세 남성, 은혜의강 교회 관련 확진...60명으로
18일 남양주시와 성남시에 따르면 은혜의 강 교회 신축공사 현장의 인테리어공사를 담당했던 이 남성은 지난 12일 은혜의 강 교회 담임목사와 장로 1명, 청년 4명 등과 함께 점심심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17일 밤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6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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