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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학부모 미래교육 프로젝트 추진

등록 2020.10.05 14: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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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 학부모 소프트웨어교육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10.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 학부모 소프트웨어교육 포스터. (포스터=동작구 제공) 2020.10.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재학 자녀를 둔 학부모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학부모 미래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동작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미래교육을 학부모가 직접 경험해 교육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학부모의 미래핵심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작혁신교육지구 학부모분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학부모 소프트웨어 교육 ▲가족 메이커 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소프트웨어 교육 '컴퓨터야 우리 아이 수학을 부탁해'는 관내 거주 학부모 240여명을 대상으로 10월13일~11월4일까지 총 8회 진행된다.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화상 강의 앱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실습을 위한 키트는 사전 배송된다.

신청기간은 21일까지다. '네이버 폼'을 활용해 회당 30명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가족메이커 교육 '메이커 홈 파티'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11세~16세 청소년을 포함한 3인 가족 100가구를 대상으로 열린다.

신청기간은 8~22일까지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해 접수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31일부터 11월8일까지 연령별로 나눠 실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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