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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MBTI...'이동국 딸' 이재시, '히비스커스'? 어떤 성향

등록 2020.11.23 11: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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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축구 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 (사진 = 이재시 인스타그램) 2020.1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 (사진 = 이재시 인스타그램) 2020.1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최근 은퇴를 선언한 프로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꽃 MBTI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재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속 깊은 히비스커스"라는 테스트 결과가 나온 사진을 캡처했다.

이에 따르면 히비스커스가 나온 사람은 책임감이 있는 타입이고, 질서 있는 환경을 좋아하며 파격적인 변화는 부담스러워 한다. 또한 신세지는 것도, 피해 주는 것도 싫어하며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잘 받는 여린 타입이다.

아울러 착하고 친절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내 속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 타입이라는 설명이 나와 있다.

꽃 MBTI는 성격 유형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검사로 객관식 질문에 답하면 자신의 성향에 맞는 결과가 개성 있는 꽃으로 나타난다. 화장품 브랜드 LU42가 만든 이 검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재시는 이날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이동국과 함께 출연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5남매의 일원으로 등장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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