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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오늘 관훈토론회 참석…내곡동 '정면돌파' 예상

등록 2021.03.31 05:00:00수정 2021.03.31 1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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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엔 소상공인·한노총 등 만나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03.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국회사진기자단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1.03.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관훈클럽이 주최하는 관훈토론회에 참석한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00분간 진행되는 이날 토론은 오 후보의 3분 기조연설에 이어 언론인으로 구성된 패널과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오 후보의 서울시 비전과 정책 질의는 물론 내곡동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한 질의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 후보는 내곡동 측량, 추가 특별분양공급 의혹 등 더불어민주당의 내곡동 관련 잇단 공세에 관련 문건 등을 제시하며 적극 반박해왔다.

오 후보는 이날 오후에는 영등포구 일대를 돌며 소상공인 간담회, 서울지역 장애인 간담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서울본부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 이어 동작구 총신대 입구역 앞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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