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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문화도시 청주, 첫해 사업 평가서 전국 1위

등록 2021.04.12 15: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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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문화 창의도시' 성공적 추진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청주아리랑 공연 모습. (사진=청주시 제공) 2021.04.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펼친 청주아리랑 공연 모습. (사진=청주시 제공) 2021.04.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법정 문화도시 첫해 사업에서 전국 1위 성과를 올렸다.

12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년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 1년차 성과 평가에서 청주시를 전국 7개 문화도시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하고 인센티브 4억원을 지급했다.

청주시는 지난 2019년 12월 부천시, 원주시, 천안시, 포항시,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와 함께 대한민국 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를 주제로 민·관이 참여하는 통합형 거버넌스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사업을 펼쳤다.

동네기록관 만들기, 다음 세대 기록 전국 공모,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공연예술 콘텐츠 지원등 특화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6월에는 국가기록원과 함께 기록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및 1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청주에서 열기도 했다.

이 같은 활동 내용은 '2020년 성과기록집-시민, 빛을 모으다' 책자로 발간됐다. 문화도시센터(043-219-1030)에서 책자를(선착순 100명)를 받아보거나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www.cjculture42.org)'에서 e-book으로 살펴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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