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080주점·노래방 관련 등 확진자 9명…누적 2300명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프라자산부인과에서 의료진이 얀센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2021.06.10. [email protected]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50대인 2292번과 2296번, 중구에 사는 50대인 2297번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7080주점의 지표환자인 2132번(서구 60대)과 관련된 n차 강면사례로 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7080주점과 관련된 누적확진자는 41명으로 늘었다.
또 중구의 50대인 2293번은 중구의 한 노래방과 관련된 n차 감염이다. 노래방관련 누적확진자는 7명째다.
이밖에 중구에 사는 20대인 2294번은 감염경로가 미궁인 2241번(서구 50대)과 관련된 n차 감염으로 2291번(50대)의 자녀이다. 3명(2295·2298·2300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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