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노래방 관련 등 16명 확진…누적 2322명
[서울=뉴시스]정병혁 기자 =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서울 노원구 미즈아이프라자산부인과에서 한 시민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2021.06.10. [email protected]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의 노래방과 관련해 5명(2308·2309·2315·2319·2320번)이 확진됐다. 이로써 노래방 관련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일어난 신협중앙회와 관련해서도 확진자 2명(2312·2317번)이 더 나왔다. 신협중앙회와 관련된 누적 확진자는 15명째다.
가족 등 지역내 감염도 이어졌다. 2311번은 전날 확진된 2306번의 배우자이고, 2318번은 2300번의 가족간 n차감염이다.
이밖에 2310번과 2314번은 각각 서울 서대문구와 충남 천안시 확진자와 연계돼 있고, 5명(2307·2313·2316·2321·2322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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