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평론 쓰기 교육' 참가자 공모
[서울=뉴시스]포스터(사진=국립국악원 제공)2021.06.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제10회를 맞은 '국립국악원 학술상 평론상 공모전'을 활성화하고, 국악 전문 평론가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립국악원은 7월9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이번 교육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서류는 국립국악원 누리집(www.gugak.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국악, 한국음악, 한국무용 등 국악 관련 학과 전공 대학(원)생 및 졸업생이다.
국립국악원 국악평론 쓰기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하며 참가 희망자는 최근 감상한 예술 작품에 대한 감상문 또는 국악계 전반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담은 원고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초청 강사들은 제출된 원고 심사를 통해 최종 15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본 교육을 충실히 수료한 수료자에게는 국립국악원 주최 공연의 평가 참여 및 격월로 발간하는 소식지 '국악누리'의 집필진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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