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장은아, 이덕화와 한솥밥
[서울=뉴시스] 뮤지컬 배우 장은아.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2021.07.13 [email protected]
13일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배우 장은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은아는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 OST '조각달'로 데뷔했다. 이후 러브홀릭스의 객원보컬로 참여해 영화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이(Butterfly)' 등을 노래했다.
2012년 뮤지컬 '광화문연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머더발라드', '서편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레베카', '에드거 앨런 포', '아이다', '마리 앙투와네트' 등에 출연했다.
장은아는 향후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동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한편, 디에이와이에는 배우 이덕화와 김일우, 김남희, 오주은, 이지현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