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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코요태 신지 "나는 귀신 믿어"...섬뜩한 실화 공개

등록 2021.07.15 11: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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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심야괴담회 방송 화면 (사진=MBC 제공) 2021.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야괴담회 방송 화면 (사진=MBC 제공) 2021.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심야괴담회'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5일 밤 10시 20분 방송될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스페셜 ‘괴스트’로 귀신같은 촉으로 앞날을 예측해 ‘귀신지’라는 별명까지 얻은 신지가 등장한다.

등장하자마자 "나는 귀신을 믿는다"며 선언한 신지는, 코요태 2집 활동 중 묵었던 호텔에서 경험한 섬뜩한 실화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엔 귀신계의 레전드인 '여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태국 대저택의 안방에 함께 사는 어여쁜 여자의 비밀 '싸와디카', 갓난아이와 엄마의 등 뒤에서 들려온 낯익은 목소리의 유혹 '뒤돌아보지마', 전라남도 무안에서 일어난 한밤의 섬뜩한 추격전 '망운 귀신' 등 소름 끼치는 실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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