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20]'은메달' 여자 펜싱 단체 결승전 시청률 21%
[지바(일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대한민국 펜싱 대표팀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이 27일 오후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전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은메달을 따낸 뒤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7.27. [email protected]
실시간 시청률 조사 회사 ATAM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42분부터 8시36분까지 진행된 한국 여자 펜싱 에페 단체 대표팀과 에스토니아 경기는 통합 시청률 21.28%를 기록했다.
방송사별로 보면 MBC가 8.48%로 가장 높았고, SBS는 8.24%, KBS 2TV는 4.56%였다. 이 시청률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으로 집계됐다.
최인정·강영미·송세라·이혜인으로 구성된 여자 에페 대표팀은 이날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B홀에서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우리 대표팀은 이 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다.
[지바(일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다빈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g 초과급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07.27. [email protected]
이다빈은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67㎏ 초과급 결승전에서 밀리차 만디치(세르비아)에게 7-10으로 패해 은메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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