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케이뱅크·퍼시스 등 주요기업 인턴·신입 채용
[서울=뉴시스] 캐치 채용공고.(표=캐치 제공) 2021.1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11월 셋째 주에도 LG화학·KT&G·케이뱅크 등 안정적이거나 성장성이 큰 기업들이 인턴·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17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의 채용공고에 따르면 LG화학, KT&G, 한진, 퍼시스, 한화토탈, 케이뱅크가 신입·인턴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LG화학은 2021년 대학생 인턴십(2022년 1월) 채용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시작된 모집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마감된다. 모집조직은 석유화학 사업본부, 첨단소재 사업본부, 생명과학 사업본부의 3곳이며 각 본부에 따라 세부적으로 모집을 진행하는 만큼 자세한 내용은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4학년 1학기 재학 중인 이공계열 전공자, 내년 8월 졸업예정자 중 1월 인턴십 참여가 가능하고 7월 입사가 가능한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우대해 채용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1차면접, 건강검진, 2차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는 LG그룹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다.
KT&G는 2021년 하반기 6급·원급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6급 신입사원의 경우 경영관리·기획, 부동산, IT, 제조, 원료 분야에서, 원급 신입사원의 경우 R&D분야에서 모집을 진행 중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제출, AI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신체검진을 통해 내년 2월7일 입사한다.
지원은 KT&G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입사지원서를 작성한 후 다음달 2일 오후 3시까지 약 70분가량의 AI 역량검사까지 마쳐야 접수가 완료된다. 이후 서류전형 합격자는 온라인을 통해 인성검사를 받게 되며 면접은 대전에 위치한 KT&G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진도 내년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분야는 물류종합직으로 상경, 법정, 인문사회, 이공계 전공자가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2020년 이후에 취득한 일정 수준의 어학성적 보유자, 내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다.
전형은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되며 원서는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한진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퍼시스그룹은 2021년 하반기 직군별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모집분야는 영업, 기획, R&D, 제조의 4분야이며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 중 1월부터 약 4주간의 인턴실습 근무가 가능한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이달 서류전형, 다음달 1·2차면접, 내년 1월 인턴실습, 2월 초 최종면접이다. 지원서는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한화토탈은 2021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생산기술직, 생산지원직(기계), 생산지원직(전기)의 세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또는 7월 졸업예정자, 학점의 평균이 3점 이상인자, 영어 회화 자격을 보유한자, 군필 또는 군면제자라면 모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2차면접, 인턴십, 최종면접을 통해 입사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 오후 3시까지 한화인 채용사이트를 통해야 한다.
케이뱅크는 내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Tech, Security, Biz/Marketing, Data, Risk, Finance&Accounting, Compliance, Management다. 전형 절차는 서류접수, 코딩테스트 및 사전과제(인성검사포함), 인터뷰 후 최종합격자 순이다. 채용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 자정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으로 입사하면 월 300만원의 인턴 실습비, 1대 1 밀착 멘토링,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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