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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1184명…역대 최다

등록 2021.11.24 10: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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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0명 발생

[서울=뉴시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116명 늘어 누적 42만5065명이다. 사망자는 35명이 발생해 총 3363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4116명 늘어 누적 42만5065명이다. 사망자는 35명이 발생해 총 3363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184명 발생했다.

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993명, 20일 992명, 21일 820명, 22일 773명 등 소폭 감소세를 보였던 하루 확진자 수는 역대 최다 기록인 1184명으로 늘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 발생한 것은 추석 직후인 9월23일 1102명 이후 처음이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만7234명이다. 도내 사망자는 10명 늘어 누적 1101명이다.

확진자 치료 병상은 전체 2348곳 가운데 1932곳(82.3%), 중증 환자 치료 병상은 271곳 가운데 220곳(81.2%)이 사용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10곳은 전체 수용규모 2529명 가운데 1333명이 입소했다. 2460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마친 도민은 모두 1062만6785명이다. 53만4233명은 추가접종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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