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9일 확진 5435명 추가…누적 100만명대
8명 사망…누적 1267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20일 0시 기준 54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인천시 누적 확진자는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8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267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인천 지역민이며 해외 입국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4만255명으로 파악됐다.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 2곳과 계양구 소재 요양원 1곳 등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났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3408명(87.6%), 2차 접종 253만6096명(86.6%), 3차 접종 187만5771명(64.1%), 4차 접종 2만4613명(0.8%)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보유병상 1350병상(+27) 중 243병상(전일대비 -35)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18.0%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0만9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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