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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5월부터 마을시민대학 도서관 7곳 시범운영

등록 2022.04.28 13:58:32수정 2022.04.28 17: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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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인문학 등 프로그램 다채

[대전=뉴시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마을작은도서관 협의회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마을작은도서관 협의회 로고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5월부터 마을시민대학 도서관 7곳을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대전마을작은도서관협의회 소속 도서관 7곳과 협약을 맺고 시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을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참여 도서관은 중구 태평동 짝꿍마을어린이도서관, 서구 내동 작은나무마을어린이도서관과 도마동 달팽이어린이도서관·관저동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 대덕구 비래동 꾸러기도서관과 와동 또바기어린이도서관, 유성구 교촌동 우주작은도서관 등이다.

시민성·공동체, 환경·기후, 마을주인의식,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인문학 등 공공성 교육 프로그램과 마을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심리와 건강, 책놀이, 보드게임 등 도서관 자체 기획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고,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종남 진흥원장은 "시민이 스스로 성장하는 마을학습공동체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마을시민대학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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