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중앙아시아 5개국 이야기책 작가와 만남 등
[광주=뉴시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중앙아시아 5개 국가의 전설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구연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작가와 만남(북 콘서트)이 9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사진=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중앙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앙아시아 이야기를 다룬 5권의 그림책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다.
책은 카자흐스탄의 '용감한 토끼', 키르기스스탄 '용감한 보스테리', 타지키스탄 '위대한 전설 테무르말릭', 투르크메니스탄 '세상에서 가장 잘 웃는 용', 우즈베키스탄 '나르와 눈사람' 등이다. 신비롭고 이국적인 이야기들이다.
또 시민이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자유롭게 촬영한 '나만의 이야기 구연대회'도 13일 시작한다.
[광주=뉴시스]=광주 서구 염주종합체육관 광주시체육회.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체육회는 시민과 선수의 건강증진, 경기력 향상·심리치료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와 스포츠가 결합된 '의료스포츠협력협의회(가칭)'를 구성한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는 스포츠와 의학·과학 등이 접목되며 학교폭력(미투), 왕따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심리치료까지 담당한다.
또 병원 의료진과 스포츠과학연구소 연구원 등으로 구성해 의료와 스포츠가 결합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폭력 등의 피해를 입은 선수들에게 무료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뉴시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지역 최대 인터넷 육아카페 '광주맘 수다방' 회원들이 성금 137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화순전남대병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광주지역 최대 인터넷 육아카페 '광주맘 수다방' 회원들이 성금 137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광주맘 수다방 회원들의 기부는 올해로 7년째이며 기탁 총액은 3256만원이다.
지난 2010년 개설된 광주맘 수다방은 주부회원과 400여 협력업체 등 회원 수가 10만명이 이르며 지난 2016년 화순전남대병원과 인연을 맺어 경제형편이 어려운 암환자들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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