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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향진 제주지사 후보 “소상공인 위한 물류배후단지 조성”

등록 2022.05.10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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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잇따라 간담…여성기업 지원 사각지원 해소 다짐도

[제주=뉴시스] 지난 9일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와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허향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2.05.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지난 9일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와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허향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2.05.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소상공인을 위한 제주형 물류배후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10일 허향진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허 후보는 지난 9일 오후 늦게 선거사무소에서 제주도소상공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공약인 신항만 건설에 따른 제주형 혁신물류 배후단지 조성을 반드시 추진,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인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낮추겠다”고 말했다.

또 “소상공인들의 숙원인 소상공인회관 건립과 금융지원, 직능교육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진흥정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피력했다.

허 후보는 이에 앞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도내 여성기업인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다짐했다.

허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로 피해 받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50조원을 긴급편성할 예정”이라며 “제주 여성경제인들의 지원 사각지대를 없애 즉시 지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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