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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상층서 1㎏ 아령 추락 '아찔'…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2.05.11 06:53:44수정 2022.05.11 08: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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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의 한 아파트 상층에서 1㎏짜리 아량이 떨어져 상가 앞에 설치된 캐노피(지붕형 덮개) 유리와 계단 일부가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의 한 아파트 상층에서 1㎏짜리 아량이 떨어져 상가 앞에 설치된 캐노피(지붕형 덮개) 유리와 계단 일부가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 상층에서 아령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48분께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상층에서 아령이 떨어졌다.

이로 인해 상가 앞에 설치된 캐노피(지붕형 덮개) 유리와 계단 일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아령은 무게가 1㎏에 달한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산=뉴시스] 부산의 한 아파트 상층에서 1㎏짜리 아량이 떨어져 상가 앞에 설치된 캐노피(지붕형 덮개) 유리와 계단 일부가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의 한 아파트 상층에서 1㎏짜리 아량이 떨어져 상가 앞에 설치된 캐노피(지붕형 덮개) 유리와 계단 일부가 파손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소방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파손된 캐노피 유리를 제거한 뒤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아령 추락지점을 확인하기 위해 아파트 CCTV영상 분석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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