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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폴킴, 창업 꿈꾸는 1인가구 전세 찾아

등록 2022.05.28 0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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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구해줘! 홈즈' 폴킴 사진. 2022.05.27. (MBC '구해줘! 홈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구해줘! 홈즈' 폴킴 사진. 2022.05.27. (MBC '구해줘! 홈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폴킴이 베이커리 창업을 꿈꾸는 1인 가구의 전셋집을 찾는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가수 폴킴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이커리 창업을 꿈꾸며 상경한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한다. 약 9년 동안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을 해온 의뢰인은 미뤄왔던 꿈을 이루고자 직장을 퇴사했다고 한다.

의뢰인의 희망 지역은 신촌역까지 대중교통 30분 내외의 서울지역이다. 원룸도 괜찮지만 거실 또는 주방에 베이킹 연습을 위한 테이블 공간과 빵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 집을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폴킴은 덕팀장 김숙과 함께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한다. 김숙은 1986년 준공된 빌라지만, 올해 올 리모델링을 마친 집을 소개한다. 화이트 톤의 거실과 샹들리에, 눈에 보이는 대부분의 가전과 가구들이 기본옵션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안방과 연결된 카페 감성의 발코니가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발코니에 앉아 코너 속 코너 '쑥이의 크레파스'까지 진행한다. 폴킴은 자신의 히트곡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부른다. 이에 김숙이 개그맨 최준이 떠오른다고 말하자, 이 노래는 자신의 자작곡이자 데뷔곡이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들이 커버곡으로 오해하고 있어 속상하다고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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