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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건축행정 신속 서비스 제공 주민 편의 증진

등록 2022.06.20 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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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전북 완주군은 신속한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 편의 증진에 주력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해 건축 인허가 민원 8400여건, 위반건축물 지도단속 90여건, 소유권 정리 5500여건 등 1만4000여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군은 이 같은 민원 처리를 위해 관계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처리 기간 단축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한 건축 복지 서비스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3곳의 빈집을 정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으며 87가구의 주택개량 사업도 전개했다.

또 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해 주거 취약계층 가정의 일상생활 불편사항을 점검해 개선하고 있다.

군은 이를 바탕으로 전북도가 실시한 2021년 주택·건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건축민원 처리기간 단축,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 불법 건축행위 예방 단속 등 최상의 건축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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