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395명 신규 확진…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
누적 감염자 56만8785명, 사망자 733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9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82명, 제천시 62명, 음성군 54명, 충주시 45명, 진천군 38명, 증평군 37명, 영동군 24명, 보은군과 괴산군 각 16명, 단양군 11명, 옥천군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동시간대 420명보다 25명이 줄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 336명이 발생한 후 사흘 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878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3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9750명(69.1%)이 마쳤다. 4차는 18만3151명(11.5%)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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