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안진우 영동농협 조합장, '간편해진 335건강보험' 1호 가입 등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영동농협 안진우 조합장(가운데)이 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오른쪽)과 NH농협손해보험 ‘간편해진335건강보험 충북 1호 가입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농협 제공) 2022.07.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농협은 안진우 조합장이 '간편해진 335건강보험' 도내 1호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신상품인 간편해진335건강보험은 경증질환자를 위한 유병자 종합보험으로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이 없고, 3년 이내에 입원 또는 수술이 없으며 5년 이내에 암·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간경화·심장판막증으로 진단 또는 입원·수술이 없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인수 시 기존 유병자 보험보다 할증률을 낮게 설정해 간편함과 가성비를 한 번에 잡은 상품이다.
영동농협 측은 유병자와 고령자를 위한 건강보험 특화 상품으로 조합원들에게 해당 보험을 추천해 보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 사랑 나눔
충북 영동군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맞아 사랑가득 찬(贊) 알찬(饌) 나눔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의체는 이날 관내 저소득 및 독거가구 15가구 가정에 손수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양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및 복지시각지대에 있는 아웃에게 매년 밑반찬 등을 전달하는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영동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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