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박서준, 무더워 날린다…티빙 '청춘MT'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보검과 박서준 등이 '청춘MT'를 떠난다.
티빙이 9일 공개한 예능물 청춘MT 포스터 속 박보검과 박서준 등은 편안한 옷차림으로 풀밭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싱그로운 미소가 시선을 끌었다. 맨 앞에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016) 팀이 자리했다. 박보검을 비롯해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이다. '이태원 클라쓰'(2020) 팀은 박서준과 안보현, 권나라, 류경수, 이주영이 함께 했다. '안나라수마나라'(2022) 팀은 지창욱과 최성은,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이 뭉쳤다.
제작진은 총 15명을 한 컷에 담기 위해 연신 "더 가까이!"라고 외쳤다는 후문이다. "처음 만나서 MT 마지막 날까지 어떻게 친해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들의 발랄한 기운을 그대로 담을 것"이라고 했다.
청춘MT는 세 드라마를 연출한 김성윤 PD와 주인공이 다시 만나 MT를 떠나는 모습을 담는다. 다음달 9일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