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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 새단장, 19일 재개관

등록 2022.08.18 10: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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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염포양정도서관 새단장, 19일 재개관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염포양정도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19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염포양정도서관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시설 확충사업에 선정돼 국·시비 등 4억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 3개월 동안 시설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시설개선으로 도서관 냉난방기와 공기순환기를 전부 교체했고, 2층에는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멀티존을, 3층에는 이용자 휴게실을 조성했다.

1~2층 자료실은 확장을 통해 답답한 공간을 개선했고, 3층 열람실은 자원봉사자실과 다목적실, 전시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기존 다목적실은 이용자를 위한 열람실로 새단장을 마쳤다.

염포양정도서관은 재개관에 맞춰 어반스케치 작품전과 재개관 축하 메시지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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